국내 스타트업 성공사례① - 배달 업종 강자 '배달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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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Accelerator/국내 성공사례

국내 스타트업 성공사례① - 배달 업종 강자 '배달의 민족'

by 전장선 2020. 6. 24.

국내스타트업

 

 

오늘은 국내에서 성공을 한 스타트업 기업 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집중해 주세요~

 

 

배달의민족

 

스타트업 중 배달 업종 강자!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의 민족’

배달의민족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펀하게 원하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 주문 서비스 브랜드 인데요.

디자이너 출신인 김봉진 대표가 초기에 열심히 전단지를 입력하여 시험 삼아 만들었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배달의민족은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해 보셨을 겁니다.

2019년 4월 연간 이용자 수가 1030만명, 주문 건수는 2900만 건에 달하여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1등의 쾌거를 얻었습니다.

 

현재의 기업가치는 3조원을 넘겨 쿠팡, 크래프톤, 토스에 이어 국내 6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유니콘기업

 

 

여기서 잠깐!!!

 

유니콘(Unicorn)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 회사를 의미합니다.

주식시장 상장 전에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이 되는 것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 존재한다는 뜻으로 유래가 되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그럼 배달의 민족은 어떻게 기업가치가 3조원을 넘긴 유니콘 기업이 되었을까요?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이후 단순한 배달 중개에만 그치지 않고,

배달을 하지 않는 유명 맛집 음식을 배달해 주는 ‘배민브라더스’와 배달 용품 및 식자재를 유통하는 ‘배민상회’,

반찬 및 가정식 배달 서비스 ‘배민찬’ 등을 운영하면서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사업 확장과 함께 배달의 민족 이용자 수도 크게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성공

 

첫째, 고객 중심의 독창적 브랜딩입니다.

실제로 배달 음식을 자주 먹고 주문 전화를 자주 하는 20~30대 사회 초년생에게 집중하였습니다.

젊은 타겟층을 공략하기 위해 김봉진 대표는 디자이너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캐치프레이즈, 글씨체, 캐릭터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여기에 무료 서체를 만들어서 배포하고 치믈리에 자격증 대회를 여는 등

젊은 감성들이 공감하고 함께하고 싶은 브랜딩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주요 타겟층인 20,30대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였습니다.

 

 

스타트업사례

 

둘째, ‘고객 기반 서비스’ 확립에 집중하였습니다.

김봉진 대표는 “당장의 이익보다는 고객 기반을 키워야 한다” 라는 승부수를 띄어

2015년 대대적으로 중개 수수료 0%를 선언하였습니다.

중개 수수료로 먹고사는 중개앱으로써는 당시에 굉장히 파격적인 결정이었고,

이 승부수가 제대로 먹혀 6개월 만에 수수료 0%를 적용 받는 바로결제(자체 플랫폼 결제) 주문이

85% 성장을 보이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플랫폼 운영에서 정률제 수수료 정책을 사용하던 것과는 다르게

배달의민족만이 정액제 광고 정책을 사용했기 때문에 ‘요기요’, ‘배달통’의 추격을 방어할 수 있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마케팅

 

셋째, 재치 있고, 독특한 배달의민족의 광고 입니다.

배달의민족 광고는 B급 문화와 키치가 고스란히 녹여져 있어 주 타겟층인 20~3대가 좋아할 만한 광고들입니다.

특히 자신의 브랜드가 바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 경쟁사보다 자주 노출 시킴으로써 정체성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했습니다.

다양한 옥외광고, 잡지 테러 광고, 배민 폰트 등이 그 예시입니다.

 

옥외광고 중 ‘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제일 이뻐’ 라는 100여 명의 경희 프로젝트로

고객들이 스스로 참여하게 만들었고,

이후 미현, 희주 등 자신의 이름도 적어 달라는 문의들을 통해 다른 이름으로 옥외광고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TV 광고의 경우 명화, 영화 예고편, 먹방 패러디 등과 같은 장면을 내세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유명한 멘트를 남겼습니다.

 

 

스타트업투자

 

 

이렇게 브랜드 콘셉트를 확고하게 전달함으로써 배달의민족은 고객들에게 각인을 시켰는데요.

배달의민족은 네이버에게 350억원의 투자 금액을 유치 받으며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당시 기업가치가 약 7천 억원 정도 되었던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를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3조원의 가치로 훌쩍 뛰게 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습니다.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하면 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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