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벤처투자입니다:)
코로나가 기승이지만 그래도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노는 거! 너무 좋은데요.
기왕이면 조금 더 똑똑하게 각종 혜택을 더 챙겨서 알뜰하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요?
최근 여행 콘텐츠 구매 전 체크해야 하는 어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중 국내 숙박 분야의 선두주자는 단연 ‘야놀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국내 숙박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1위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가는
‘야놀자’의 성공비결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적으로 ‘모텔’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모텔은 창문이 없는 낡고 지저분한, 음습한 공간에서 남녀가 밀회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편견이 많이 부서졌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연예인이 TV CF에 출연해 ‘놀이의 공간’으로 모텔을 이야기하고,
감춰져 있던 숙박업소들의 정보가 이제는 어플만 실행시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텔의 이미지를, 숙박의 편리함을 비약적으로 개선한 주인공이 바로 숙박 앱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야놀자’ 입니다.
“죽어가던 모텔을 살린 야놀자, 7번째 유니콘 기업이 되다!”
야놀자는 이수진 대표가 모텔 청소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중
심심풀이로 만든 숙박업 종사자를 위한 인터넷 카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파고들어 숙박 O2O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창업 14년 만에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에 합류했습니다.
이수진 대표는 전문대 재학 시절 숙식을 해결할 일자리를 찾다가
모텔 청소 일을 시작하면서 숙박업계와 연을 맺었습니다.
2005년 숙박업소 정보를 모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다음 카페를 운영하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이후 스마트폰 기반 어플(응용프로그램) 서비스로 진화한 야놀자는 숙박업계 지형도를 바꿔놓았고,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한 숙박업소와 레저시설을 각각 2만 곳과 600개로 늘렸습니다.
그러면서 숙박, 이동, 레저, 먹거리, 쇼핑을 하나로 묶은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야놀자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매출도 급증했습니다.
2015년 367억원이던 매출은 2017년 1000억원을 돌파하고,
2018년에는 전년도보다 80% 증가한 약 18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추산됩니다.
“야놀자, 숙박 O2O시장 독주하다”
2018년 이전까지만 해도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국내 숙박 O2O를 양분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업계 1위’를 주장하며 특별히 우위를 지닌 서비스를 고르기 어려웠지만,
2018년부터 실적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며 ‘야놀자’가 독보적인 1위 업체로 올라왔습니다.
과연 어떤 비결이 ‘야놀자’를 숙박 O2O의 1위 기업으로 만들었을까요?
야놀자는 2018년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기업 가치가 4,000억원을 웃돌았습니다.
IT 쪽의 투자실적이 좋은 이른바 ‘진대제 펀드’에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된 것은
그만큼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9년에는 싱가포르투자청(GIC)으로부터 2000억원을 유치하면서 기업가치를 1조원을 넘게 평가받아
국내 일곱 번째 ‘유니콘기업’으로 등극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업계 1위로 도약한 야놀자는 GIC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제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GIC의 투자를 통해 앞으로 해외 사업 진출, 인재 영입, 오프라인 사업 확대로
‘여기어때’ 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GIC는 야놀자에 앞서 우아한 형제들(배달의민족) 투자자로도 참여했습니다.
미국 최대 벤처캐피털 중 하나인 클라이너퍼킨스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돈을 넣었습니다.
중국텐센트는 크래프톤 지분을 사들였습니다.
쿠팡은 블랙록, 소프트뱅크, 세쿼이아캐피털 등 세계적인 투자 기관의 돈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기술 시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새롭게 하고
이를 더욱 넓고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금액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하면 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사업 자금 마련으로 투자 유치에 관심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Active Accelerator(액티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해보세요.
히스토리벤처투자의 Active Accelerator Program(이하 AA 프로그램)에 지원하시면,
투자금 유치뿐만 아니라 창업 자금 확보, 비즈니스 기획 등의 지원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ctive Accelerator Program(이하 AA 프로그램)이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지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AA프로그램은 지역적 제한 없이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설 지원, 교육,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밀착 지원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히스토리벤처투자의 AA프로그램은 기술, 행정, 법률 등 각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전문성, 수익성, 안전성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런 성과에 대한 광범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동반 성장을 위한 투자자문사로서 최적의 대안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후속 투자가 연계될 수 있도록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하는 등
히스토리벤처투자는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Active Accelerator Program(이하 AA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금이나 시간, 공간, 규제 등에 의한 제약을 충분히 돌파가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이런 기회를 한 번 잡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AA프로그램에 지원하시면 분명히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영역에서도 또 다른 변곡점을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멘토이자 동반자로,
적극적인 투자와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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