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스토리 벤처투자입니다 :)
오늘은 지난 시리즈에 이어 해외 스타트업 성공사례 시리즈 4편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도 이용을 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카카오택시와 같은 미국의 우버(Uber)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8년 12월 눈 오는 어느 저녁, 파리에서 택시를 잡던 트래비스 칼라닉과 개럿 캠프는
잡히지 않는 택시를 위해 애를 쓰다가 우버(Uber)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트래비스 칼라닉과 개럿 캠프는 과거의 택시를 잡을 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불편한 점과
목적지에 도착 했어도 팁을 포함한 정확한 택시비 산정, 정확한 잔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기사,
출발 시 미터기를 꺾지 않는 기사 또는 신용카드기가 고장난 기사들과 협상을 해야한다는 점 등
본인들이 느꼈던 소비자들의 불편함에서 착안하여 우버(Uber)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게 됩니다.
‘휴대폰으로 차량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우버(Uber)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미국의 승차 공유 서비스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우버(Uber)의 장점은 단순히 차를 나눠 타는 것을 넘어 사람들끼리의 공유 경제를 모바일로 통해서 실현했다는 것입니다.
공유 경제란, 제품을 한 사람이 소유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이 공유해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사회문제로 인식되어 온 환경오염과 경기침체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우버(Uber)는 이 대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버(Uber)는 2010년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에 모두 적용 가능한 우버앱을 출시하였으며,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곧장 100개 도시에 퍼져나갔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에게 편리성을 잘 어필하여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택시를 잡으려고 수많은 시간을 기다리지않아도 실시간으로 빈 차량을 찾고 예약할 수 있으며,
5분 안에 탈 수 있다는 우버(Uber)의 원칙은 대중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운전자 정보를 미리 확인 가능하고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우버(Uber)의 승승장구에 한 몫 하였습니다.
우버(Uber)는 몇가지 핵심적인 방법으로 개인 교통 수단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그것은 기존 택시 시스템의 문제를 완벽하게 개선한 완벽한 솔루션에 있습니다.
구글맵이 설치된 스마트폰 어플
가장 가까운 택시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고, 구글맵에 만날 장소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택시 기사의 인적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상황을 알려주는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
우버(Uber) 기사의 전화나 가고 있는 중이라는 메시지는 이용자의 주문이 받아들여졌다고 안도하게 됩니다.
차가 도착하면 택시 기사는 이용자의 이름을 부를 것이며 이용자는 택시에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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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에서 설정한 카드로 자동 계산
목적지에 도착하면 App에서 이용자가 등록한 카드로 택시비가 자동 결제됩니다.
우버(Uber)를 이용하면 결제 및 거스름돈, 영수증 등의 문제로 기사와 실랑이를 할 일이 없습니다.
우버(Uber)는 전통적인 택시 운송에서 갈등 요소를 없애고 택시 이용을 굉장히 즐거운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초기 우버(Uber)의 출시는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합리적인 대안이었지만,
기존에 운영하던 택시 산업에는 날벼락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택시를 운영하려면 면허를 취득해야 하지만 우버(Uber)를 이용해서 택시를 운영한다면
이는 불법 택시나 다를 바 없으며 세금도 내지않으므로 우버(Uberr)는 폐지되어야 한다며 소송들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트래비스는 맞소송으로 대응했습니다.
‘우버(Uber)는 택시 개념이 아닌, 소비자들의 차를 쉐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점이므로 불법 택시와는 관계가 없다.’라며 주장 했습니다.
이 주장은 법정에서 우버(Uber)의 승리에 적용됐으며, 우버(Uber)는 계속 상승세를 탔습니다.
그 후, 2013년 8월 우버(Uber)는 미국의 유니콘기업으로 등극됐습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우버(Uber)도 올해 1분기 코로나 타격으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차량 운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넘게 줄어들었고,
음식 배달 대행 사업인 ‘우버이츠(Uber Eats)’가 성장한 덕분에 더 큰 손실은 면했습니다.
우버이츠(Uber Eats)는 우버이츠(Uber Eats)와 파트너십을 맺은 레스토랑과 일반 개인 배달자로 운영되는
우버(Uber)의 배달 서비스로 음식을 주문하는 사용자와 음식을 배달해주는 일반인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우버이츠(Uber Eats)는 코로나 사태를 틈 타 크게 성장했으며,
자가격리로 발이 묶인 사람들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좋아하는 식당의 음식을 주문해 먹었기 때문에
전 분기보다 주문액이 7%나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도 모두 승승장구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모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스타트업이 스스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바로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스타트업을 기수 별로 발굴 및 선발하여, 투자, 보육, 교육, 멘토링, 컨설팅 등
종합적인 밀착지원 서비스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빠르게 돕는 창업 촉진 전문회사 및 기관입니다.
누구에게나 개방적이지만 매우 경쟁적인 선발 절차를 통해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3~6개월 동안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을 통하여
아이디어 정리,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도 모두 같은 액셀러레이터는 아닙니다.
히스토리 벤처투자의 액셀러레이터는 기존 액셀러레이터 방식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더해져
각 분야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성장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장전략 및 광고/홍보 전략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왜 Active Accelerator를 선택해야 할까요?
Active Accelerator는 체계적인 컨설팅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모델에 맞는 성장전략 컨설팅과 벨류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에만 몰두할 수 있는 적합한 경영환경을 지원하며
투자 자문사와 함께 성장단계에 필요한 자금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빠른 성장을 도모합니다.
Active Accelerator와 함께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기까지 성장해보는건 어떠신가요?
Active Accelerato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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