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지원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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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Accelerator/AA Program

스타트업지원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

by 전장선 2020. 6. 9.

스타트업지원

 

 

액셀러레이터

 

'액셀러레이터’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란 창업기획자라고 불리며 초기 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법 제 19조의 2에 따라 등록한 상법상 회사 및 민법에 따른 비영리법인입니다.

 

즉, 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자를 선발해서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보육하거나

스타트업 회사의 성장을 돕는 기관이나 프로그램 또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동차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가속페달인 엑셀처럼, 회사의 성장을 가속시키는 일을 하는데요!

특허 출원, 마케팅, 인적 자원 등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일을

도와 창업성장을 도와주는 친구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큐베이터

 

 

'인큐베이터' 개념과 헷갈리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럼 인큐베이터는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

 

인큐베이터 또한 ‘자금이 부족한 벤처 기업인들에게 시설과 공간을 제공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는 뜻으로,

‘스타트업 육성 기관’이라는 측면에서 액셀러레이터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이 있다면!

'인큐베이터'는 대부분 비영리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액셀러레이터'는 이윤 추구 목적의 지분 획득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 인프라,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실패를 예방하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지원

 

 

국내의 스타트업 열풍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액셀러레이터를 다소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액셀러레이터가 왜 필요할까요?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점에 직면하는 순간이 오곤 하는데요.

우선, 초기 창업가에게는 연구개발 외에도 자금, 인력뿐만 아니라, 경영간섭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업종의 따라 깊은 지식과 정보를 요구하며 다양한 형태의 전문가 협업을 필요로 합니다.

 

러한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액셀러레이터는 창업자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특징

 

 

첫째, 액셀러레이터는 누구에게나 개방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방적으로 누구나 참여하여 경쟁적인 선발 절차를 지니게 됩니다.

 

둘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게 초기 자금을 제공합니다.

선발절차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투자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 프로그램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법률 및 행정 전문가 등 창업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정리,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스타트업은 기수제로 모집이 됩니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액셀러레이터 장점

 

 

액셀러레이터는 다양한 규모의 자금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다른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창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창업자 혹은 경험 많은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많은 투자자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이들의 평가뿐만 아니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투자 설명회 준비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에 진행되는 'Demo day'에는 기술을 직접 시연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제안하며

스타트업의 기술 아이디어와 사업 전략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합니다.

 

 

와이콤비네이터

 

 

액셀러레이터는 어떻게 시작이 되었을까요?

액셀러레이터라는 개념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되어 발전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는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가 있습니다.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는 2005년 설립된 미국의 씨드 액셀러레이터로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는 현재 시장가치 30조에 이르는 기업

에어비엔비(Airbnb) 비롯해 트위치(Twitch), 드롭박스(Dropbox)를 키워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숨고', '미미박스' 등이 YC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계의 하버드라고 불릴 만큼 이력도 상당합니다.

'씨드투자'의 개념 정립을 비롯하여

투자 대상 기업 모집 및 선방 방법까지 정립하였습니다.

이로써 '액셀러레이터' 관련 법안을 제정되는데 큰 기여를 하며

벤처 / 창업이 활성화된 국가인 미국, 영국, 이스라엘, 한국 등을 중심으로

액셀러레이터 도입 및 관련 프로그램이 급증하였죠.

 

 

액셀러레이터 현황

 

 

현재 국내의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며

이 때문에 액셀러레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 매우 적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미 해외의 액셀러레이터는 다년간의 경험을 거쳐 하나의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의 액셀러레이터도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액셀러레이터 관련 법안들의 개정과 2021년 시행 예정인 법안들로 인해

정부는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위한 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생태계 근간이 되는 양대 법안이 공포됨에 따라 제 2 벤처붐이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우리나라 벤처 생태계가 실리콘밸리와 같이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라고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전망을 통해, 앞으로의 지속적인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액셀러레이터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Active Accel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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