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본문 바로가기
Active Accelerator/AA Program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by 전장선 2020. 7. 15.

와이콤비네이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비앤비(AirBnb), 드롭박스(Dropbox) 등 이미 거대해진 스타트업부터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까지 모두 속한 실리콘밸리의 단체,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이하 YC)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에 관심 있다면 혹은 종사하고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는 2005년에 설립된 미국의 시드 액셀러레이터(Seed accelerator)입니다.

그동안 드롭박스, 에어비앤비, 트위치 등에 투자 및 육성해왔으며

이들의 시가총액은 $65B 이상으로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관 중 하나입니다.

 

액셀러레이터란 짧게 요약하자면,

초기 스타트업 혹은 더 큰 성장이 필요한 스타트업들을 돕는 기관으로

관련 교육부터 커뮤니티 조성 그리고 투자까지 도와주는 기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동차의 속도를 가속시키는 액셀처럼, 회사 성장에 액셀을 밟아주는 곳입니다.

 

 

YC

 

 

YC의 중심에는 실리콘밸리의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폴 그램(Paul Graham)이 있었습니다.

폴 그램(Paul Graham)은 프로그래머이자, 벤처 기업 투자가, 수필가입니다.

리스프(LISP)에 대한 그의 작업으로 유명하고,

지금은 “Yahoo! Store”가 된 비아웹(Viaweb)을 공동 창업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 밖에 해커와 화가(2004)라는 수필집을 저술하였으며,

초기 투자 자금을 운용하는 회사인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를 공동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YC를 세운 폴 그램 역시 처음엔 스타트업을 세우기 위해 투자자를 찾아다니던 가난한 창업자였습니다.

그는 1995년 친구들과 함께 ‘비아웹(Viaweb)’ 이라는 세계 최초의 웹 기반 응용프로그램 회사를 차렸고,

그에게는 기업을 세우는데 필요한 돈은 없었지만 다행히도 부유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YC의 아이디어도 여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에 돈과 각종 조언, 네트워크를 제공해주는 시스템이 기본 구조였습니다.

폴 그램은 비아웹을 매각해 번 돈으로 벤처 투자자가 돼 스타트업에 투자했습니다.

2005년 3월, 그는 체계적은 투자를 위해 아내 제시카 리빙스톤과

비아웹을 창업한 두 친구 로버트 모리, 트레버 블랙웰과 함께 YC를 세웠습니다.

 

 

스타트업투자

 

 

YC의 투자 아이디어는 2005년 창업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방식이었습니다.

기존 벤처캐피탈이나 엔젤투자자들은 예상 매출 같은 수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면 YC는 숫자보단 가능성을 봤습니다.

YC는 15개가량의 질문으로 구성된 온라인 지원서만 받았고,

지원서 심사를 통과한 팀은 YC파트너들과 10분간의 인터뷰 과정을 통해 합격 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와이콤비네이터성공요인

 

 

YC는 학교에서 매 학기 신입생을 뽑듯이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유망 스타트업들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각각 12만 달러(1억 3400만원)를 투자하고 지분 7%를 가져갑니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3개월간의 특훈을 제공받고,

이 과정을 마치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에 참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스타트업 1700곳과 창업자 3500명이 YC를 거쳐 갔는데요.

졸업 기업들의 시가 총액을 합하면 800억 달러(89조 800억원)가 넘습니다.

 

 

스타트업프로그램

 

 

실리콘밸리에서 YC는 단순한 투자회사를 넘어 ‘스타트업 성공의 보증수표’로 불립니다.

4000여명에 이르는 끈끈한 YC출신 졸업생 네트워크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다방면으로 성공을 돕기 때문입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YC의 투자를 받는 건 황금 티켓을 얻는 것과 같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즉, YC 출신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다른 벤처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YC 투자 직후 이 스타트업들은 평균 16억원의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액티브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스타트업으로 성공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YC에 참가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초기 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히스토리벤처투자의

액티브 액셀러레이터(Active Accelerator) 프로그램이 스타트업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벤처투자가 기존 투자자와 다른 점은 투자금만 아니라

기술, 법률 등 사업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교육과 조언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히스토리벤처투자는 선발된 창업 기업에 최대 1억원 규모로 초기 자금을 지원하고,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경영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Active Accelerator Program(이하 AA 프로그램)과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H Office Program (이하 H Office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활동을 확대하여 우수 스타트업을 배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A프로그램

 

왜 AA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까요?

첫째, 히스토리 벤처투자의 신뢰도와 AA팀의 전문성을 통하여 안정적인 스타트업 투자가 가능합니다.

 

둘째, 히스토리 벤처투자는 2,000억원 수준의 전문 투자자문사인 히스토리 투자자문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큰 강점이 있습니다.

 

셋째, 스타트업에 투자만 하는 것이 아닌 AA팀이 일정 기간 동안 직접 파견되어,

전략수립 / 내부관리 / 마케팅 / 영업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구체적은 Boom-up 계획을 기반으로 투자가 진행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데모데이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적합한 경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막바지에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데모데이(Demo day)’에서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구매, 채용, 홍보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AA프로그램에 지원한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대기업이나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유용한 기회입니다.

 

현재 아직까지 많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열악하고 낯선 환경은 물론 비전문화된 경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있음에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넓고 무한한 가능성을 위한 국내시장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모색하신다면

보다 안전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인 AA프로그램을 통행 성공을 이끌어내세요!

 

히스토리벤처투자

 

스타트업의 멘토이자 동반자로,

적극적인 투자와 폭발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Active Accelerator에서 당신의 성공을 이끌어내세요!

 

👉히스토리 벤처투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hisstoryventure.co.kr/

 

댓글